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 506 06.24 19:09

무척 더운 날이다. 어제보다도 더 덥다. 길 건너에 있는 약국과 H-Mart에 잠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곤 종일 집콕 모드로 지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종일 일을 하며 지냈다. 계속해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을 보고 아내가 한마디 했다. "쉬면서 하세요!" 

 

점심 식사를 많이 한 탓에 저녁 식사는 건너 뛰었다. 오후 7시 10분이다. 이제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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