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제46회 정기 총회에서 임원으로 선출된 총대들과 Panera @Edgewater, NJ에서 아침 식사를 같이 하고, 그곳에서 첫 임원회를 개최했다. 아침 식사는 강유남 전 총회장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많이 피곤했다. 의자에 앉은 채 잠이 들었던 것 같다. 눈을 뜨니 11시 40분이었다. 11시 40분에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총회 임원들과의 점심 식사 자리로 이동하기로 했었는데... 서둘러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약속 장소에 5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다행인 것은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한 Karden @Ridgefield, NJ에 우리가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이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이었다. 황용석 목사님께서 정완기 목사님과 이재성 목사님을 모시고 Newark International Airport로 향하시고, 남은 사람들은 주예수사랑교회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창영 목사님 내외분과 최영봉 목사님 내외분, 총회장 양경욱 목사님은 뉴욕으로 향하시고, 남은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점심 식사는 김환창 장로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Karden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C&MA 한인총회 감독 정재호 목사님을 만났다. 얼마나 반갑던지! 언제 만나도 반가운 분이시다.
집에 돌아오니 오후 2시였다. 많이 피곤했다. 옷을 갈아 입고, 자리에 누웠다. 1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났다. 3시 50분이다.
총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제46회 정기 총회 관련 기사를 작성했다. 조금만 보완하면 된다. 필요한 자료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