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연합체육대회가 오전 8시부터 Frank Golden Park @New York에서 열린다.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 교제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날이다. 함께할 수 없어 아쉽다. 경기에 출전하는 목사님들 중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고, 모든 경기가 스포츠맨쉽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하게 진행되기를 기도한다.
아내가 갑자기 등이 아프다고 했다. 아마 담이 걸린 것 같았다. 김홍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다. 속히 회복되길 기도한다.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 황용석 목사님, 우리 내외, 주예수사랑교회의 권사님 한 분, 지선미 집사님과 Picnic Sushi @Fort Lee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지선미 집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보험 회사에서 수술비와 입원비 내역서를 보내왔다. $ 263,795.94 중 내가 부담할 - 이미 납부했다 - 금액은 $ 354.19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