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 3,021 2020.08.29 17:16

어제 산에 다녀오길 잘했다. 오늘로 미루었더라면, 가지 못했을 것 같다.

 

조기칠 목사님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명가원"에서 만나자고 하시길래, 막국수를 먹어야겠다고 마음 속에 결정을 해 두었다. 얼마 전에, 배순자 권사님께서 그곳의 막국수가 맛있다는 정보를 주셨었다. 내가 막국수를 주문했더니, 김종국 목사님께서도, 조기칠 목사님께서도 막국수를 주문하셨다. 다른 것은, 내 국수는 "대야"에 담겨 나왔는데, 두 분의 국수는 식기에 담겨져 나온 것이었다.

 

제법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 의논을 하신 분도 계셨고, 하소연을 하신 분도 계셨다. 일을 할 때는 때를 놓치면 안된다. 실기하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때도 많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85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20.10.26 2991
1484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0.10.16 2992
1483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9.17 2993
1482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0.11.10 2993
1481 2020년 6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20.06.05 2994
1480 2020년 1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0.12.06 2994
1479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7.11 2997
1478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0.07.22 2997
1477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0.08.27 3004
1476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20.06.17 3006
1475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0.11.23 3009
1474 2020년 7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0.07.03 3014
1473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20.06.13 3016
1472 2020년 8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8.18 3017
1471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0.12.09 3018
1470 2020년 7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7.30 3020
1469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0.09.29 3020
열람중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8.29 3022
1467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20.10.19 3023
1466 2020년 7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0.07.28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