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Hillside, NJ에 있는 Nissan Dealer에서 임다니엘 목사님 내외분을 만났다. 임 목사님 내외분께서 현재 타고 계시는 자동차의 리스가 다음 달에 만료되는데, 임 목사님께서 그 자동차를 구입하길 원하셨다. 도와드려야 할 일이 있어서, 그곳에서 뵙기로 했었다.
그곳에서 일을 처리하고, 같이 - 물론 자동차는 따로 운전했다 - Fort Lee로 향했다. 점심 식사를 하려고 "평안동 양옥집"엘 갔는데, 그곳에서 오종민 목사님을 뵈었다. 손님들과 식사를 하고 계셨다. 임 목사님 내외분과 맛있게 식사를 같이 하고, 헤어졌다. 임 목사님 내외분은 다시 Cherry Hill로 내려 가셔야 하기 때문이었다. 임 목사님은 야간 운전을 힘들어 하신다. 팬데믹 상황속에서 임 목사님도, 사모님도 건강히 지내시니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