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비하면 조금 높아졌지만, 오늘도 여전히 기온이 낮다. 이른 아침에 잠깐 눈이 내렸는데, 오후에 또 내릴 거란다.
잠깐 취재를 다녀왔다. 뉴저지교협(회장 이정환 목사)이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에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회원 교회들에게 KF-94 마스크를 배포했다. 취재를 마치고, 뉴저지교협 임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메시지를 보냈다. 3월 10일까지만 기다리려고 한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조용해지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나는 목표를 세우면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빨리 처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처리가 늦어지면 늦어지는 만큼, 곁에서 계속 두들겨 맞아야 하는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내가 이 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목회자들이 파당을 지어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잘못된 일은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욕으로 배를 채울 요량이 아니라면, 미루지 말고 원상 회복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