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생겨, 병원 검진 약속을 일주일 후로 연기했다. 취재 일정이 겹친다. 기온이 낮다. 어제보다 더 춥다.
모처럼 두 탕(?)을 뛰었다. 하루에 두 군데의 취재 일정을 소화한 것이 얼마만의 일인지도 까마득하다. 오전에는 취재 일정이 겹쳤었다. 팬데믹 상황에서 취재 일정이 겹치다니, 별(?) 일이었다.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면, 내일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 것 같다. 10시 10분 정도까지만 하다가 자리에 누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