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 3,293 2019.12.07 09:17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밤이 많다.가수면 상태로 눈만 감고 있을 때가 많다. 그렇게 잠을 잤으니(?) 피곤할 수 밖에 없다. 오늘도 많이 피곤할 것 같다. 

 

오늘은 밤새 눈만 감고 누워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홍인석 목사님 탓(?)이다. 손수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려 주셨다. 몇 잔 마셨다. 맛있게 커피를 마신 후에, 나 처럼 탓을 하면 나쁜 사람이다.

 

NJ 2019 Youth Connect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송호민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보내셨다. 6시 30분에 가야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는 내용이었다. 뉴저지 교협 회장 장동신 목사님과 오늘 Youth Connect를 위하여 수고하신 홍인석 목사님 내외분, 서정학 목사님, 산호세에서 오신 두 분께서 함께 하셨다. 송호민 목사님께서는 다른 일정 때문에 같이 하시지 못했다. 식사를 맛있게 하고, 차를 마시며 제법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물론 나는 듣는 편이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6 2019년 12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19.12.12 3326
1505 2020년 4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0.04.01 3324
1504 2019년 12월 8일 주일 김동욱 2019.12.08 3321
1503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0.01.30 3321
1502 2020년 6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20.06.06 3321
1501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0.04.20 3320
1500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9.12.27 3319
1499 2020년 5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0.05.02 3317
1498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2020.02.15 3315
1497 2020년 5월 31일 주일 김동욱 2020.05.31 3314
1496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0.01.11 3313
1495 2020년 3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0.03.02 3310
1494 2020년 4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0.04.27 3307
1493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9.12.25 3306
1492 2020년 5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0.05.09 3306
1491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19.12.21 3305
1490 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9.12.18 3301
1489 2019년 11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19.11.29 3299
1488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0.02.19 3299
1487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0.01.24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