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 주일

김동욱 0 3,426 2022.06.26 21:33

본전을 뽑았다. 무슨 이야긴지 궁금해 하실 것 같다. 교회에 가려고 집 밖으로 나왔는데, 손에 들고 있는 열쇠를 보니 자동차 키만 덜렁 달려 있다. 열쇠를 잘못 들고 나온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구입해서 현관문 앞에 달아 놓은 Key Lock Box 안에 비상 열쇠를 넣어 두었으니,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문을 열려고 사람을 부르면 $ 150 정도를 주어야 하는데... 단 한 번의 이용(?)으로 Key Lock Box를 구입한 본전을 뽑은 셈이다.

 

오후 4시부터 네 군데의 취재 일정이 겹쳐 있다. 5시에 시작되는 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 담임 최창섭 목사, 이재홍 목사)의 은퇴, 집사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 취재를 하기로 오래 전에 마음을 정했었다. 최창섭 목사님과의 관계성, 또 아멘넷 이종철 대표님과의 관계성 - 이 대표님이 에벤에셀선교교회에 다니신다 - 때문이다. 예배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대표께서 "목사님, 단체 사진은 제가 보내 드릴테니 퀸즈한인교회에 가세요!" 라시는 걸, "아니요! 끝까지 있어야지요!" 라고 말씀을 드리고, 모든 예배가 끝날 때까지 취재를 했다.

 

시간을 보니 7시 15분이었다. 뉴욕장로성가단의 정기 연주회가 열리는 퀸즈한인교회까지 가려면 30분은 족히 걸릴 것이다. 자동차를 주차장에 세워 놓고 장비를 가지고 들어가 셋업을 마치면 7시 50분 쯤 될텐데, 그 때는 연주회가 이미 끝났거나 끝날 시간이다.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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