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Hill, NJ에 살고 계시는 친구 목사님 내외분을 Hillside, NJ에서 만났다. 잠깐 도와드릴 일이 있어서였다. 일을 보고, 같이 Palisades Park로 이동했다. 뉴저지 남쪽 시골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있는 한식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였다. 바람과는 달리 내가 대접을 받았다. 신 목사님과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았다.
오지로 선교를 떠나시면서, 복음뉴스를 위한 선교비를 보내주신 선교사님들이 계신다. 고마움을 넘어 엄중한 책임감이 밀려온다.
귀한 메시지를 받았다. 마음속에, 머리속에 각인될 내용이다.
나와 좋은 관계로 일을 해오고 있는 분이 계신다. 그 분도, 나도, 먼저 상대를 배려하려고 노력한다. 관계가 더욱 좋아질 수 밖에 없다.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나누고... 그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