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바빴다. 세 차례의 미팅이 있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선교사님과, 정오에 두 분의 목사님과, 오후 3시에 우리 "팀원들"과... 모든 만남이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김요셉 목사님과 제법 오랫동안 통화를 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필요한 조언을 해 주신다.
나와 복음뉴스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나도, 복음뉴스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3월의 마지막 날 밤이다. 건강히 지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 좋은 분들과 즐겁게 만나서 식사하고, 소통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