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들께서 "페이스북 광고에 나와 있는 물건은 절대 사시지 말라"고 당부를 하셨다. "광고를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물건이 있으면, 그 물건을 아마존에서 사세요!" 라셨다. 배순자 권사님께서 해주신 조언과 똑 같았다.
유정식 권사님에게는 빙모님이 되시고, 배숙정 권사님에게는 친정 어머님이 되시는 고 정양순 권사님의 장례 예배가 오후 5시부터 새언약교회에서 있었다. 고인의 장례 절차는 한국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곳에 사시는 막내 따님(배숙정 권사님)의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해서 장례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치고, 포트리에 있는 "옛집"에서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귀가하신 분들이 계셔서 식사 자리에 함께 하신 분은 모두 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