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 489 2025.12.03 20:51

외부 일정이 없었다. 나갈 일이 없었고,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밀려 있는 일들을 마무리 했다. 감사하고, 홀가분하다.

 

뉴욕에 계신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뉴욕 교계의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어 주셨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다. 내 생각은 분명하다. 더 이상은 뉴욕 교계에서 불법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봐 주고, 봐 주고,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이다. 여기서 끊어야 한다. 여기서 끊지 않으면 영원히 끊지 못하고, 뉴욕 교계에는 희망이 사라진다. 아픔이 있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불법과는 절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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