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주일

김동욱 0 623 05.04 18:13

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다가, 책상 앞에 앉았다.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 새로 생긴(?) 일들을 하기 위해서이다. 얼마 전부터, 아내가 내 일을 도와 주고 있다. 감사하다.

 

밤 10시다. 해야할 일들을 모두 마쳤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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