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403 03.12 10:15

눈을 뜨니 5시 35분이었다. 알람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당신이 알람 껐어요?" "너무 곤하게 주무시기에..." 어젯밤에 신학교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11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었다. 여느 날에 비하여 1시간 반 이상 늦게 자리에 들었었고, 신학교 근무가 상당히 힘이 드는 게 사실이다. 3시간 반 정도를 아무 일도 안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 일이, 나에게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눈을 뜨면 보통 책상 앞 의자로 향하는데, 다시 자리에 누웠다. 7시가 조금 지나 자리에서 일어났다.

 

오전 10시 15분이다. 오늘은 외부 일정이 없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2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3.22 466
3041 2025년 3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03.22 356
3040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03.21 358
3039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03.19 411
3038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3.19 354
3037 2025년 3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03.17 402
3036 2025년 3월 16일 주일 김동욱 03.17 385
3035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03.17 353
3034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03.14 408
3033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3.13 395
열람중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3.12 404
3031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3.11 409
3030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3.11 406
3029 2025년 3월 9일 주일 김동욱 03.09 373
3028 2025년 3월 8일 토요일 김동욱 03.08 495
3027 2025년 3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3.07 384
3026 2025년 3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3.06 363
3025 2025년 3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3.05 499
3024 2025년 3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3.05 427
3023 2025년 3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3.03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