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 412 05.08 15:05

9년 전, 2015년 이맘 때 쯤의 일이 떠오른다. 화가 많이 났었다. 바로잡아졌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을 것이다. 왜 유사한 일이 또 일어나는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또 일어나고 있다. 마음이 많이 무겁다.

 

오늘도 거실과 방을 오가며, 수시로 느릿느릿 걸었다. 그렇게 걷는 것이 요즘의 일상이 되었다. 여전히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87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05.29 484
2786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05.28 373
2785 2024년 5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05.27 409
2784 2024년 5월 26일 주일 김동욱 05.26 532
2783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5.25 426
2782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05.24 453
2781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05.23 389
2780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05.22 398
2779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05.21 399
2778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05.21 381
2777 2024년 5월 19일 주일 김동욱 05.19 437
2776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5.18 430
2775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05.17 395
2774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5.16 520
2773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5.15 444
2772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05.14 586
2771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5.13 444
2770 2024년 5월 12일 주일 김동욱 05.12 456
2769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5.11 438
2768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5.10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