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보도와 홍보에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에 따라, 오늘 복음뉴스와 내 개인 명의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처음 하는 것이라 많이 낯설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
점심 때는 형님 목사님 내외분께서 식당에서 갈비를 사 주셨고, 저녁에는 새언약교회의 교우님께서 직접 만드신 회와 콩나물밥을 대접해 주셨다. 자주 쓰는 말이지만, 내가 많은 분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는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오후 2시 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리고 있다. 자정 무렵에 그칠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