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보에서 보내온 오늘자 A4면 PDF 파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제목에 "RCA 동남부한인교회협 새 회장에 김종국 목사"라고 되어 있었다. 송호민 목사님이신데... 기사 본문에 송호민 목사님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제목만 훑어 보시는 분들에게는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 것이다. 당사자인 송호민 목사님에게 매우 죄송했다. 복음뉴스가 뉴욕일보에 제공하는 기사의 제목은 뉴욕일보에서 붙인다. 기사의 양에 따라, 어떤 때는 한 줄로, 어떤 때는 두 줄로 제목을 붙인다. 제목에 관하여는 복음뉴스가 관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호민 목사님에게도, 독자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