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말들과는 달리 우리말에 존대말이 있는 것이 참 좋다. 외국인들이 한국인 행세를 하며 폐친 신청을 해오는 경우가 많다. 메신저로 말을 걸어 오기도 한다. 반말과 존대말이 섞여 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렸기 때문이다. 즉시 BLOCK을 시킨다.
내가 소속되어 있는 노회의 노회장 목사님, 조만간 우리 노회에 가입하실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즐겁고 반가운 만남이었다.
복음뉴스에 올리는 설교를 두 주 동안이나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오후에 마무리를 했다. 작성해야 할 기사들이 몇 건 밀려 있는데, 내일부터 서둘러 작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