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 이미선 목사) 주최 김남수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에 취재를 갔었다. 강사인 김남수 목사님께서 강의를 촬영하여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오후 3시까지 머물 이유가 없었다. 점심 식사 시간에 셋(ABC 팀)이 밖으로 나왔다. 평안동 양옥집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셋이 식사를 같이 한 때가 언제였었나? 팬데믹이 오기 전이었으니 일 년도 더 되었다. 오랫만에 함께 웃고, 평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