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복음뉴스 제3호를 인수하러 인쇄소로 향했다. 정체가 심했다. 인쇄소에 도착하니 여 장로님께서 먼저 도착해 계셨다. 각자의 자동차에 신문을 나누어 싣고, 장로님은 플러싱으로 나는 뉴저지로 향했다.
뉴저지로 향하면서, 뉴저지 지역의 마트와 한인 식당에 복음뉴스를 배포하고 계시는 형제님께 전화를 드려 접선(?) 시간을 정했다. 형제님을 만나, 마트와 식당 등에 배포할 신문을 넘겨 드리고, 주예수사랑교회, 필그림선교교회, 한성개혁교회, 뉴저지참된교회에 들러 신문을 전해드렸다.
우체국에 들러 우표를 구입했다. 구독자들, 필자들, 후원자들에게 보내드릴 신문의 발송 준비를 마쳤다.
자동차를 SUV로 교체했다. 운행 거리가 2만 마일 정도 되는 차이다. 승용차보다는 SUV가 신문을 운반하는 데 편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