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취재 일정이 있었다. 뉴저지교협 제35회기 선거관리위원회 제2차 모임이 오전 7시 30분에 있었다. 꼭 취재를 해야할 만큼 중요한 모임은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취재를 가기를 아주 잘한 모임이었다. 그곳에 갔다가, 뉴저지교협 주최 2021년 호산나 전도 대회의 강사 한별 목사가 "오지 못하게 됐다"는 특종을 얻게 되었으니 말이다.
2021년 호산나 전도 대회의 강사들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여 올리고, 주예수사랑교회로 향했다.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취재를 위해서였다. 그곳에서 콩국수로 점심 식사를 했다. 후배 목사님에게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조언을 해드렸다. 꼭 실천하시길 기원한다.
이준석 대표를 제법 좋아했었는데... 실망감이 커간다. 너무 말이 많다. 지도자로서는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껏 해 온 말을 1/10 정도로 줄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