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지 않고 원고를 제 때에 보내 주시는 목사님께서"깜빡" 하셨단다. 그 원고만 들어오면 된다. 글을 많이써 보신 분이시니, 곧 보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집 안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아, 종일토록 움쩍도 하지 않고 책상 앞에 앉아 있다. 오후 4시 23분이다.
9시 23분이다. 복음뉴스 제6호에 게재할 원고를 모두 디자인을 담당하시는 집사님께 넘겨드렸다. 이제 지면 사정에 따라 <교계 소식>을 정리하면 된다. 준비 작업을 마쳐 놓았으니, 10분 정도면 마무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