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교회의 새벽 기도회에 참석했다. 자동차에서 내려 교회를 향해 걸어 가는데, 쌀쌀한 느낌이 들었다. 지난 주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다. 이제 새벽 기도회에 갈 때는 셔츠 위에 자켓을 입어야 할 것 같다.
뉴저지목사회 정기총회가 있었다. 설왕설래 끝에 - 전혀 필요치 않은 말들이 많았다 - 회칙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꼭 필요한 때에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도 체험했다. 복음뉴스를 하나님께서 운영하고 계심을 늘 깨우쳐 주시고, 알게 해 주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