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 2,763 2021.10.09 18:30

일정이 맞지 않아, 신준희 목사님을 한동안 뵙지 못했다. 토요일에는 쉬시는지라, "짜장면을 드실 시간이 있으신가요?" 라고 여쭈었더니, "일을 하는 중" 이라는 답을 보내주셨다. 외식을 할 껀수가 생기지 않아, 점심 식사를 집밥으로 했다. 밖에 나가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오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오후가 되자 몸이 나른해졌다. 자꾸만 하품이 나오고...

 

180 파운드 가까이 늘었던 체중이 174 파운드 아래로 떨어졌다.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저녁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외부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녁에는 밥을 먹지 않는다. 과일 - 오늘까지는 참외를 먹었다 - 과 야구르트(아주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는 것 3개)만 먹는다. 참외가 달고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산 참외에는 단맛이 전혀 없었다. 이제 참외를 먹을 철은 지난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76 2021년 10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1.10.17 2489
1875 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16 2678
1874 2021년 10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15 2516
1873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14 2438
1872 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1.10.13 2602
1871 2021년 10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1.10.12 2734
1870 2021년 10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1.10.11 2563
1869 2021년 10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1.10.10 2643
열람중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09 2764
1867 2021년 10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08 2632
1866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1.10.07 2749
1865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1.10.06 2578
1864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1.10.05 2519
1863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1.10.04 2429
1862 2021년 10월 3일 주일 김동욱 2021.10.03 2555
1861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1.10.02 2657
1860 2021년 10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1.10.01 2534
1859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1.09.30 2531
1858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1.09.29 2437
1857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1.09.28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