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다녀왔다. 7월 초부터 받기 시작한 진료는 오늘 끝이 났다. 8월 중순부터는 임플란트와 크라운을 위한 진료가 시작된다. 제법 공사(?)가 클 것 같다. 점심 식사를 여느 날에 비하여 일찍 했다. 마취가 풀리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에 따랐다.
거짓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거짓말이 들통이 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바보 같은 생각이다. 거짓말은 금세 드러나게 되어 있다. 사실(FACT)에 입각하지 않은 말은, 말을 할 때마다 말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진다. 또 거짓말은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한 거짓말을 하게 만든다. 거짓말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