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1일 주일

김동욱 0 2,534 2021.11.21 19:46

추수감사주일인데 내가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장로, 권사 임직식이 오전 10시 반에 드리는 2부 예배 중에 거행되었기 때문이다. 취재를 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과 주예수사랑교회의 권사님들께서 "식사를 하고 가시라"고 강권하셨지만, 그럴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없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서둘러 일을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오후 4시 20분 쯤에 계획한 것 만큼의 일은 마칠 수 있었다. 서둘러 섬기는교회(담임 박순탁 목사)로 향했다. 5시부터 시작되는 성전입당 감사예배 및 임직식 취재를 위해서였다. 촬영을 하면서 힘이 들었다. 어떤 분께서 - 취재 기자는 아니었다 - 캠코더 앞에 서서 사진을 찍으셨다. 기자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지켜야 할 선을 지키는데, 일반인들은 그런 것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취재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박순탁 목사님께서 "식사를 하고 가시라"고 몇 차례 권하셨는데, 저녁 식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양해를 구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니 7시 30분이었다. 

 

오늘 오후에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있는데, 자꾸만 에러가 난다. 지금 세 번째 같은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0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1.12.10 2501
1929 2021년 12월 9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21.12.09 2715
1928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08 2754
1927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1.12.07 2568
1926 2021년 12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1.12.06 2445
1925 2021년 12월 5일 주일 김동욱 2021.12.05 2558
1924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1.12.05 2552
1923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1.12.04 2750
1922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1.12.02 2691
1921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1.12.01 2678
1920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1.11.30 2535
1919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21.11.29 2698
1918 2021년 11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1.11.28 2781
1917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21.11.27 2649
1916 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21.11.26 2641
1915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21.11.25 2591
1914 2021년 11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21.11.24 2823
1913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21.11.23 2719
1912 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21.11.22 2670
열람중 2021년 11월 21일 주일 김동욱 2021.11.21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