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부터 오늘까지 매일 뉴욕을 왕래하고 있다. 내일도 가야 한다. 할 일이 많아 고마우면서도, 이러다가 통행료 내다가 거덜(?)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근래에 들어 가장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단 10분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데도,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7시 1분이다. 조금 있다가 수요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가야 한다.
오늘 드린 수요 예배 영상을 편집해야 하는데, 금요일에나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안에는 짬을 낼 수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