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장로님께서 아침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오전 7시에 만나 아침 식사를 하면서, 8시 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귀한 목사님의 전화를 받았다. 믿고 의논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점심 식사는 김현기 목사님과 함께 했다. 내가 대접해 드릴 생각이었는데, 밥값도 차값도 모두 김 목사님께서 내셨다. 감사드린다. 기독 언론관이 나와 가장 비슷하신 분이시다.
저녁 시간에 집 밖에 머물렀다. 밤 10시가 지나 귀가했다. 날이 추워진다. 내일 아침에 제법 추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