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0 610 07.20 21:52

새벽 2시에 눈이 떠졌다. 책상 앞에 앉아, 어제 있었던 뉴저지교협 '2026 호산나 전도 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 관련 기사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어제 취재 일정이 겹쳐, 준비 기도회에 취재를 가지 못했었다. 감사하게도, 김창연 장로님께서 기도회 실황을 녹음한 오디오 파일, 기도회 순서지와 단체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 주셨다. 김창연 장로님의 사랑의 수고 덕분에 기사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기도회 관련 기사를 게재한 후에, 다시 자리에 들었다. 7시 쯤에 일어나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Physical Therapy 약속이 9시로 잡혀 있어서, 8시 반에는 집에서 출발해야 했다.

 

Physical Therapy 후에, H-Mart @Little Ferry와 Daiso @Little Ferry에 들러 식료품과 생활 용품을 구입해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점심 메뉴는 냉콩국수와 고기였다. 워낙 국수를 좋아하는 나 인지라, 국물 한 방을 남기지 않고 싹 비웠다.

 

섬기는교회 설립 20주년 감사 예배 및 임직식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게재하고, 저녁 시간에는 휴식을 취했다. 영상 편집은 내일 하려고 한다.

 

2026 FIFA World Cup 시상식에 끼여 사진을 찍히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몇 목회자들 생각이 났다. 뉴욕의 교계 행사 때마다 나타나 - 행사와 전혀 무관한 분이셨다 - 사진 촬영에 함께 하셨던 분이 계셨었다. 사진을 찍을 때, 쫓겨나는 수모를 당하기도 하셨었다. 오래 전에, 고인이 되셨다. 사진을 찍을 때, 마치 자기가 그 단체의 중심 인물인 것처럼 중앙에 자리하는 목회자들도 있다. 사진을 찍을 때도,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욕을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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