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 556 06.19 09:30

알람 소리에 깨어났다. 몸의 피로가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었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었다. 교회로 향하는 마음이 즐겁고, 감사했다.

 

처남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장모님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왔다. 나흘 만에 죽을 드시는 모습이었다. 많이 배가 고프셨던 것 같다. 조금도 남기지 않고, 그릇을 완전히 비우셨다.

 

오후 4시 쯤에 형수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바람도 쐴 겸 커피를 마시자!" 셨다. 형님 내외분과 셋이서 Cafe LaLa @Fort Lee로 향했다. 1시간 반 정도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형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신 것 같아 기뻤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37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6.25 394
3136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06.24 368
3135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6.23 436
3134 2025년 6월 22일 주일 김동욱 06.22 494
3133 2025년 6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06.21 441
3132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06.21 475
열람중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06.19 557
3130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06.19 488
3129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06.19 473
3128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06.16 526
3127 2025년 6월 15일 주일 김동욱 06.15 662
3126 2025년 6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6.15 481
3125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06.13 549
3124 2025년 6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06.12 473
3123 2025년 6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06.11 527
3122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06.10 505
3121 2025년 6월 9일 월요일 김동욱 06.10 439
3120 2025년 6월 8일 주일 김동욱 06.10 447
3119 2025년 6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6.07 512
3118 2025년 6월 6일 금요일 김동욱 06.06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