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0 291 08.23 21:43

무슨 까닭인지는 모르겠으나,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해서 졸음이 밀려왔다. 침대에 누워서도 자고, 의자에 앉아서도 잤다.

 

오후 2시 반이 조금 지났을 때였다.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고 나가보니 Peter Kim 집사님께서 현관문 앞에 서 계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참외 한 박스를 들고 계셨다. 집 안에 들어오시지도 못하고 바로 가셨다. 집사님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70 2024년 9월 1일 주일 김동욱 09.01 334
2869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김동욱 08.31 346
2868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08.30 295
2867 2024년 8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08.29 334
2866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08.28 328
2865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08.27 368
2864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08.27 316
2863 2024년 8월 25일 주일 김동욱 08.27 347
2862 2024년 8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08.25 413
열람중 2024년 8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08.23 292
2860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08.22 396
2859 2024년 8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08.21 373
2858 2024년 8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8.20 387
2857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08.20 417
2856 2024년 8월 18일 주일 김동욱 08.18 364
2855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08.17 373
2854 2024년 8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08.16 326
2853 2024년 8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08.15 388
2852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08.14 351
2851 2024년 8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8.13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