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에, 교회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로 친교 식사를 했다. 교회 친교실이 너무 더워 - 친교실에는 에어컨이 없다 - 식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오종민 목사님께서 여름 동안의 친교에 대하여 걱정을 하셨다.
어젯밤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했었다. 저녁에 먹은 그린티 빙수 탓 같았었다. 교회에서 돌아와 두어 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났다. 가뿐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