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일정이 겹쳤다. 8시부터 제22회 둘로스 경배와 찬양 집회가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리는데, 9시부터는 WATS 관련 Zoom Meeting에 참석해야 했다. 경배와 찬양 집회의 취재를 승진이에게 부탁을 했다. 아내의 직장 앞에서 아내가 퇴근하기를 기다렸다가, 같이 뉴저지우리교회로 향했다. 8시 15분 정도까지 머무르다가 승진이에게 뒷일(?)을 부탁하고 집으로 향했다.
WATS 관련 Zoom Meeting에 참석했다. 한국에 계시는 사무총장 Servant Kim 목사님께서 입안하셨거나 제안하시는 의안에, 대표이신 강유남 목사님께서 재가를 하시는 형식으로 진행된 Meeting이었기 때문에, 내가 발언을 할 내용은 없었다. 다루어지는 내용이 어떤 것들인지, 어떻게 결정이 되었는지 등을 기억하고 있으면 되는 Meeting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