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오늘 주일 예배를 'WATS(세계신학교협의회) 설립 1주년 감사 예배'로 드렸기 때문에, 취재를 겸해서였다. 많은 분들께서 다가오셔서, 내 몸이 얼마나 회복되었는지, 지금의 상태는 어떠한지 등을 물으셨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방문하기도 해서 대부분의 교인들과 친숙한 까닭이기도 하겠지만, 주예수사랑교회에 취재를 가면 마치 내가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