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 2,095 2022.10.10 18:22

아침에 인쇄소로 부터 "오늘 복음뉴스 제17호 인쇄 계획이 잡혀 있지 않다" 는 소식을 듣고 저으기 당황스러웠다. 사정 사정해서 오늘밤에 작업을 하겠다는 답을 들었다. 내일 아침 7시에 인수하기로 했으니, 밤 시간에 인쇄 작업이 잘 진행되기를 바랄 뿐이다.

 

뉴욕선관위 관련 기사를 작성하려고 "선관위원들이 누구누구인지를" 물었다. 네 분에게 물었었는데, 두 분은 답을 주지 않으셨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 잘못인 것을 자인하는 모습이다. 떳떳한 일을 했다면, 당당한 일을 했다면, 그곳에 자기 이름도 들어가는데 알려주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말이다.

 

고 양경환 집사님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도무지 시간을 낼 수가 없었다. 조화를 보내 드린 것으로 내 할 도리를 다한 것은 결코 아닌 것을 알기에 유족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13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02.21 330
3012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02.20 338
3011 2025년 2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02.19 353
3010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2.18 361
3009 2025년 2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02.18 334
3008 2025년 2월 16일 주일 김동욱 02.16 391
3007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02.15 353
3006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02.14 344
3005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2.13 334
3004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2.12 345
3003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2.11 341
3002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2.10 356
3001 2025년 2월 9일 주일 김동욱 02.09 410
3000 2025년 2월 8일 토요일 김동욱 02.08 381
2999 2025년 2월 7일 금요일 김동욱 02.07 390
2998 2025년 2월 6일 목요일 김동욱 02.07 392
2997 2025년 2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2.05 446
2996 2025년 2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2.04 386
2995 2025년 2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2.03 396
2994 2025년 2월 2일 주일 김동욱 02.02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