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부흥선교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주관한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 감사 예배에 취재를 갔었다. 행사가 끝난 후에, 산수갑산 2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행사 주관처에서 제공한 식사였다.
오랫만에 정익수 총장님을 뵈었다. 지역교회부흥선교회 주관 행사에 사모님과 함께 참석하셨다. 여전히 건강해 보이셨다.
은퇴 목사님들께서 복음뉴스 종이신문을 잘 보고 있으시다며 격려해 주셨다. "종이 신문이 나오니 너무 좋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다. 인터넷이 대세인 것은 분명하지만, 인터넷에 접속하실 수 없거나,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시는 분들은 활자 매체를 찾으실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식사 후에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 등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한 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다 헤어졌다. 오후 4시가 조금 못되어 플러싱을 출발했는데, 뉴저지로 돌아오는 길에 정체가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