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일정이 없는 날이다. 누적된 피로를 풀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해야할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다.
수요 예배에 다녀왔다. 많은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피하고 있는데, 조금의 흔들림이 없이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담임 오종민 목사)가 자랑스럽다. 식당에도 가고, 샤핑도 다니면서 대면 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