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이다. 치과에 다녀온 후로, 왼쪽 볼이 여전히 부어 있다. 며칠은 더 지나야 부기가 빠질 것 같다. 오늘 오후에 취재 일정이 있는데, 조금은 흉하게 보이는 모습으로라도 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집에 머물면서 밀려있는 일들을 할까, 생각 중이다. 3시까지 결정(?)을 하면 된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러브 뉴저지 힐링 캠프가 뉴저지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있는데,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내일 오전에라도 참석하려고 했었는데, 여의치 못하다.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즐거운 시간이 되면 좋겠다.
뉴욕에 취재 일정이 있는데, 가지 않았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