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새벽 기도회 영상을 편집하고 있는데, 오종민 목사님께서 카톡 메시지를 주셨다. 아침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Diner @River Edge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기까지 오셔서 전화도 안하시고?" 라며 인사를 건네오신 분이 계셨다. 김종국 목사님이셨다. 일행이 있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끼리, 김종국 목사님은 일행과 함께 식사를 하셨다. 식당을 나서기 전에, 김종국 목사님 일행이 앉아 있는 테이블로 향했다. 김종국 목사님께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정광희 목사, 김세중 목사, 허민수 목사, 이상만 목사가 함께 있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했다.
치과에 다녀왔다. 뼈 이식을 했다. 집에 돌아와 처방전을 가지고, 집 건너에 있는 레오니아 약국에 가서 일주일 동안 복용할 항생제를 구입했다. 아차! 집을 나오면서, 열쇠를 챙겨 나오지 않았었다. 내 실력(?)으로 열 수 있는 문이 아니었다. 다행히 스마트폰은 손에 들려 있었기에, 집 근처에 있는 locksmith를 불렀다. 내 부주의로 $ 100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