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도착하여 자리에 앉은 다음에야 성경책을 가져오지 않은 것을 알아차렸다. 교회에 갈 때마다 아내가 내 성경책도 함께 가져 가는데, 몸이 아픈 아내가 오늘 새벽에는 교회에 함께 가지 못했다.
아내가 2-3일 전부터 허리가 아프다. 담이 걸린 것 같다. 며칠 쉬라고 했더니, 직장의 상황이 여의치 않단다.
정준호 변호사님 사무실에서 일 하시는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내 교통 사고 케이스에 관한 진행 상황을 알려주셨다. 전화를 받을 때마다 좋은 느낌을 갖게 하신다. 감사하다.
종이 신문 <복음뉴스> 제9호 인쇄용 파일을 인쇄소에 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