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1일 주일

김동욱 0 2,400 2021.11.21 19:46

추수감사주일인데 내가 출석하고 있는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장로, 권사 임직식이 오전 10시 반에 드리는 2부 예배 중에 거행되었기 때문이다. 취재를 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과 주예수사랑교회의 권사님들께서 "식사를 하고 가시라"고 강권하셨지만, 그럴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없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서둘러 일을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오후 4시 20분 쯤에 계획한 것 만큼의 일은 마칠 수 있었다. 서둘러 섬기는교회(담임 박순탁 목사)로 향했다. 5시부터 시작되는 성전입당 감사예배 및 임직식 취재를 위해서였다. 촬영을 하면서 힘이 들었다. 어떤 분께서 - 취재 기자는 아니었다 - 캠코더 앞에 서서 사진을 찍으셨다. 기자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지켜야 할 선을 지키는데, 일반인들은 그런 것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취재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박순탁 목사님께서 "식사를 하고 가시라"고 몇 차례 권하셨는데, 저녁 식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양해를 구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니 7시 30분이었다. 

 

오늘 오후에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있는데, 자꾸만 에러가 난다. 지금 세 번째 같은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4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22 2097
2003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22 2128
2002 2022년 2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2.02.20 2304
2001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20 2152
2000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9 2148
1999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2151
1998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6 2284
1997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15 2043
1996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14 2063
1995 2022년 2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2.02.13 2099
1994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12 2133
1993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1 2271
1992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0 2081
1991 2022년 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0 2231
1990 2022년 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8 2135
1989 2022년 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08 2204
1988 2022년 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2.02.08 2134
1987 2022년 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06 2202
1986 2022년 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04 2339
1985 2022년 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03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