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에 은하수 @Palisades Park, NJ에서 강유남 목사님 내외분, 주예수사랑교회의 교우님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 주인 권사님께서 이것저것 많이도 챙겨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잠깐 집에 들러 양치질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영재유치원 @Fort Lee, NJ로 향했다. 뉴저지실버선교회 임원회에 함께 했다. 취재 목적은 아니었다. 초대를 해주신 장로님이 계셔서 갔었다. "실버"라고 불리우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인데, 노인들이 아니셨다. 지금껏 뉴욕 뉴저지 교계에서 내가 만나온 많은 분들 중에서 생각이 가장 앞서 있는 분들이셨다. 탕마루 @Fort Lee, NJ에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양춘길 목사님을 비롯한 다섯 분은 보양탕을 드셨고, 나는 설렁탕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