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 주일

김동욱 0 2,116 2022.03.07 21:00

주일 예배를 마치고 이승재 목사님, 오종민 목사님 내외분, 우리 내외 그렇게 다섯이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이 목사님께서 사 주셨다. 우리들에게 꼭 대접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오 목사님과 내가 그 뜻을 따라 드렸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환담하다가 2시 15분 쯤에 헤어졌다. 오후 5시에 시작될 한성개혁교회 창립 30주년 및 성전 봉헌 감사 찬양 예배 취재를 준비해야 했다.

 

한성개혁교회 창립 30주년 및 성전 봉헌 감사 찬양 예배에 오신 분들의 숫자가 상당히 많았다. 80석의 예배당에 의자 스물을 더 들여 놓아 100석을 만드셨다는데, 그것만으로는 어림도 없었다. 추가로 의자를 들여 놓았는데도 자리가 모자라 밖에 서 계시는 분들도 여러 분 계셨다. 송호민 목사님께서 이곳 저곳에 발품을 많이 파신 것에 대한 보답이었다.

 

뉴욕에서 건너온 동료 기자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모두들 바로 뉴욕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해서,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7 2022년 3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3.07 1977
열람중 2022년 3월 6일 주일 김동욱 2022.03.07 2117
2015 2022년 3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3.06 1998
2014 2022년 3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3.04 2004
2013 2022년 3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3.03 2065
2012 2022년 3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3.02 1964
2011 2022년 3월 1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22.03.01 2173
2010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28 2140
2009 2022년 2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2.02.28 2012
2008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26 1950
2007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25 2155
2006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24 2036
2005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23 2185
2004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22 2080
2003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22 2108
2002 2022년 2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2.02.20 2275
2001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20 2130
2000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9 2135
1999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2124
1998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6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