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양희선 장로님의 신세를 졌다. 자동차 엔진 오일을 교환하고 와이퍼의 고무를 교체했는데, 돈을 한푼도 받지 않으셨다. 내 말을 막으시느라고 "다음에는 받겠다"고 선수(?)를 치셨다. 감사드린다.
뉴저지교협이 주최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기도회에 취재를 가지 않았다. 쉬고 싶었고,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