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노가다, 오후에는 기사 작성과 노가다, 저녁에는 노가다를 하며 하루를 보냈다.
저녁 시간에 잠깐 조문 예식 - 많은 사람들이 천국 환송 예배'라고 하는데, 난 그 표현이 대단히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 에 다녀왔다. 고 한순옥 권사님께서 3일 전(화요일 새벽)에 돌아가셨다. 뉴저지우리교회에 5년 정도 출석하셨다는데, 난 한번도 뵌 적이 없다. 팬데믹 전에, 내가 뉴저지우리교회의 교인이 되기 전에 출석하셨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