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교회에서 돌아와 이발을 하러 20분 정도 외출한 시간을 제외하곤 종일토록 집 안에서 지냈다. 오전에는 휴식을 취하고, 오후에는 기사를 작성했다. 밀려 있는 기사가 없으니 홀가분하다.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오후 9시 현재 기온이 32도(섭씨 0도)인데 내일 아침 6시에는 26도(섭씨 영하 3.3도)까지 떨어질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