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0 1,772 2022.02.14 20:31

뉴저지에서 교회를 개척하신 지 얼마되지 않은 목사님 내외분으로부터 점심 식사에 초대를 받았다. 몇 차례 초대를 받았었는데, 부담을 드리기 싫어 계속 사양을 했었다. 끝내 사양하는 것은 예의가 아닐 것 같아, 오늘 뵙기로 했다. 식당으로 향하면서, 밥값을 내가 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점심 식사를 하러 오신 목사님들과 내가 인사를 나누는 사이에, 먼저 계산을 하셨기 때문이다. 조만간 우리가 내외분께 식사 대접을 해드려야겠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더니 경고등이 들어왔다. 타이어의 압력이 낮다는 경고였다. 지난 번에는 운전석쪽 앞 타이어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수석 쪽 뒷 타이어에 문제가 있었다. 양희선 장로님께서 운영하시는 정비소로 달려갔다. 타이어에 나사못이 박혀 있었다. 깔끔하게 수리해 주셨다. 물론 수고비도 받지 않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03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22 1766
2002 2022년 2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2.02.20 1929
2001 2022년 2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20 1789
2000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9 1857
1999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1858
1998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6 2000
1997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15 1743
열람중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14 1773
1995 2022년 2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2.02.13 1801
1994 2022년 2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12 1764
1993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1 1967
1992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0 1773
1991 2022년 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10 1872
1990 2022년 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8 1753
1989 2022년 2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08 1834
1988 2022년 2월 6일 주일 김동욱 2022.02.08 1812
1987 2022년 2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06 1791
1986 2022년 2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04 2031
1985 2022년 2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03 1778
1984 2022년 2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02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