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8일 월요일

뉴욕에 다녀왔다. RCA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 예배가 오전 10시부터 선한목자교회(담임 박준열 목사)에서 있었다. 취재를 마치고, 몇몇 목사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었는데, 장소가 바뀌어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서 해야할 일들이 많이 밀려 있었다.

2시가 조금 못되어 집에 도착했는데, 많이 피곤했다.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 책상 앞에 앉았다. 감사하게도 예정된 시간에 모든 일을 마칠 수 있었다. 뉴욕에서 목사님들을 만났더라면, 늦은 저녁 시간에나 일을 마칠 수 있었을 것이다. "NO"를 통해서 일 하시는 하나님을 또 경험한 하루였다.

양춘길 목사님 출판 기념회 관련 기사와 오늘 오전에 있었던 RCA 뉴욕 뉴저지 한인교회협의회 신년 하례 예배 관련 기사를 써야 하는데, 오후 7시 반부터 Zoom Meeting에 들어가서 취재를 해야 한다. 내일도 뉴욕에 가야 하고... 또 일이 밀릴 것 같다.

Zoom에 들어가 취재를 하고, 복음뉴스 제10호 인쇄용 파일을 점검했다. 내일 아침에 인쇄소에 전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