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 1,897 2022.07.09 14:38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인쇄된 신문을 인수한 다음 날은 늘 바쁘다.

 

김 집사님께서 보내주신 파일을 인쇄소에 넘기기 전에, 내가 꼼꼼하게 점검하지 않은 것을 자책하고 있다. 세 군데에 큰 잘못이 있었다. 김경수 목사님과 박인혜 시인의 글의 제목이 지난 호에 실린 글의 제목으로 되어 있었다. 교계 뉴스에 실린 기사 중 하나에는 제목과 다른 기사가 중복 게재되어 있었다. 내가 보낸 원고를 COPY ==> PASTE 하면 되는 일인데, 왜 이런 실수가 생겼는지 모르겠다. 궁극적으로는 내 잘못이다. 인쇄용 파일을 세심하게 살피지 않은 내 탓이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또 생겨서는 안된다.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인선교대회에 취재를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현재 내 몸의 컨디션이 4일 동안 강행군을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렇게 결정을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0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18 1926
2149 2022년 7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2.07.17 1921
2148 2022년 7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16 1831
2147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15 2444
2146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14 1806
2145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13 1841
2144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12 1964
2143 2022년 7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11 1761
2142 2022년 7월 10일 주일 김동욱 2022.07.10 1770
열람중 2022년 7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09 1898
2140 2022년 7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8 1785
2139 2022년 7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08 1882
2138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06 2014
2137 2022년 7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05 1792
2136 2022년 7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04 2056
2135 2022년 7월 3일 주일 김동욱 2022.07.03 1958
2134 2022년 7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02 1847
2133 2022년 7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01 2023
2132 2022년 6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30 1942
2131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6.30 1938